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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환학생

충청대학교_대표-교환학생(교환학생) 상세보기 - , 제목, 내용, 파일, 작성자 정보 제공
대만조양과기대학교 교환학생 생활기 1
작성자 : 진윤나 작성일 : 2014.03.01 조회 : 1086
한국에서 대만에 온지 벌써 5일이 지났다. 처음에는 잘 적응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막상 와보니 한국의 환경과 그리 다르지 않아 나쁘지 않았다. 일단 대만에서 느낀점을 차근히 말하자면 식비가 매우 싸다. 싸게는 대만돈으로 NT 20元에서 60元 (한국돈 W800~2,400)이면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다. 또한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.
하지만 대부분의 음식에 향신료가 들어있고 대부분의 음식을 기름에 볶기 때문에 대만 음식이 아예 안맞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. 그 외 생활용품이나 과자같은 간식거리들은 한국과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다. 그리고 이 곳 사람들은 친절하고 매우 활발한거 같다 활동하는걸 매우 좋아하고 때로는 그것이 좀 시끄럽기도해서 내향적인 내 성격으로는 그것에 적응하기가 좀 힘들지만 나름 노력하고 있다. 또 지금 대만에는 한국 드라마 별그대와 한국의 옷과 화장품 등이 인기가 있어 시내나가면 한국의 화장품 가게와 옷을 파는 가게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. 하지만 가격이 두배이고 옷같은 경우는 정말 한국의 옷이 맞는건지 2% 부족한 애매한 느낌이 있었다. 학교 공부같은 경우 의사소통하는 부분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. 교수님 말이 빨라 알아듣기 어렵거나 알아 들었어도 내가 말을하는것이 힘들 때가 있다 대만 친구와 대화 하는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런 점에서는 한국에서 회화 공부 좀 더 할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영어도 공부를 열심히 해놓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. 이 학교에 유학을 오거나 교환학생으로 오는경우 아이들은 대부분 대만어는 물론이고 영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고 있고 학교에 들어올때 시험을 치고 중국어가 안되면 이학교에 들어올 수 없다고 들었다. 그 얘기를 들었을때 뭔가 내가 혜택을 받고 학교를 다니는 것 같아서 굉장히 미안했다. 그리고 내가 불평을 해서도 불만을 가져서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꼭 1년을 다 채우고 시간만 때우는게 아니라 1년 그이상을 얻어가야겠다고 다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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